실명퇴치 기금 소녀시대 윤아 1000 만원 기부 | |||||
최정남 | 2014-12-18 | 1,822 | |||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24)가 망막색소변성증을 가진 환우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실명퇴치운동본부인 한국RP협회는 소녀시대 윤아가 오는 20일 열리는 ‘실명퇴치 자선음악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명퇴치 자선음악회’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틴틴파이브 이동우와 소녀시대 수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 수영 아버지 최정남 씨는 한국RP협회 대표로 망막성 질환으로 진단받은 뒤 2006년부터 실명퇴치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2년 4월 14일 실명퇴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